[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배우 겸 모델 김유한이 카리스마 넘치는 화보를 공개했다.
라메르뷰티는 7일 김유한과 함께한 화보를 선보였다. 라메르 뷰티가 공개한 다섯 번째 뷰티 콘셉트는 고독과 슬픔 , 강함과 슬픔을 표현했으며 생각 의외로 어려운 작업이었다는 후문이다.
김유한은 개성 있고 탄탄한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인함과 순수함, 거친 카리스마를 표현하기 위한 반전 있는 도전에 나섰다. 이어 남성적인 거친 구릿빛 피부와 복근은 보이는 만큼의 엄청난 운동량으로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으며 라메르 뷰티의 화보에 쏟는 애정도 드러냈다.
메이크업의 포인트는 남성의 상징인 짙은 눈썹과 피부에 포커스를 맞추어 결을 살리는데 역점을 두었으며 평소 피부톤보다 어두운 톤을 파운데이션을 사용해 윤곽을 드러냈다. 또한 소년적인 고독함을 표현하기 위해 헤어는 어린 왕자와 같은 컬을 이용한 흐트러짐으로 한층 순수한 느낌을 나타냈다.
김유한은 지난 2015년 영화 '숨'과 '죽음의 섬'에 출연하며 영화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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