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가수 아토(ATO, 본명 박지수)가 신곡 ‘잠시만요’ 발매를 앞두고 저탄수화물고지방식이협회(이하 저탄고지식이협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7일 아토(ATO)의 소속사 도너츠뮤직앤 측은 “지난달 말 대한저탄고지식이협회 홍보대사로 소속 가수 아토(ATO)가 위촉됐다”고 밝혔다.
이어 “홍보대사로서 영어버전 캠페인송 'LCHF'를 녹음하고 오는 7월에 미국 샌디에고에서 개최되는 국제컨퍼런스 무대에서 자신의 신곡 ‘잠시만요’와 함께 축하 공연을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3년 만에 신곡 ‘잠시만요’로 컴백을 알린 아토(ATO)는 그동안 저탄고지 식이요법과 꾸준한 운동을 병행하며 10kg 이상 체중을 감량해 저탄고지식이협회 홍보대사에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는 가수로서도 실력을 인정받아 글로벌 캠페인송 ‘LCHF’를 부르며, 다음 달 미국 샌디에고에서 개최되는 저탄고지 식이협회 국제 컨퍼런스 축하 무대에 오른다.
또 같은 날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잠시만요’의 티저가 공개되면서 30여초의 짧지만 임팩트 있는 아토의 보컬을 접한 누리꾼들은 기대감과 함께 호평을 보내고 있다.
한편 아토(ATO)는 오는 9일 정오 온라인 음원사이트틀 통해 신곡 ‘잠시만요’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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