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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만, 아들 향한 애틋한 마음... "꿈에서 너와 더 얘기할까 했지만 금방 깼다"

2017-06-07 13:46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해당방송화면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방송인 김용만이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 애틋한 부정을 드러낸데 이어 아들에게 보낸 영상편지가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김용만은 과거 YTN ‘이슈&피플’에 출연해 유학을 떠난 아들에게 “보름 떨어져 있었는데 보고 싶다”고 했다.

이어 그는 "어제 네 꿈을 꿨다. 꿈속에서 너와 더 얘기할까 했지만 금방 깼다"며 “너의 인생에서 즐거운 점을 아빠와 함께 공감하자"고 말해 보는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한편 김용만은 종합편성채널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 출연 중이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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