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이휘재의 악플러 고소 소식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휘재 소속사 측은 8일 악플러들을 상대로 강경대응에 나섰다는 소식을 전했다.
더불어 "앞으로도 회사 연예인들에 대한 악플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이휘재의 악플러 고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 포털사이트에 "haen**** 진짜 가족에게 하는 악플러들 그러면 안되지! 이번기회에 정신들좀 차리길! 난 방송보고 맘이 아팠는데.. 힘내세요!" "iami**** 참나 그렇게 할일들이 없어서 남의 부모 욕을하냐 그것도 많이 편찮으신것 같더만 아주 혼좀내주쇼" "eyki**** 가슴아프네" "law9**** 아버지 아프셔서 마음 아픈 사람에게 더한 아픈을 주는 너네들 정말 나쁘다. 좋은 말만 해도 모자라는 세상인데 연애인은 사람 아닌가"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휘재는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