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P EDITION(이엑스피 에디션)이 서울특별시의 공식 후원으로 개최되는 LBMA(Luxury Brand Model Awards) 한류스타 시상식에서 '글로벌 KPOP 신인상'을 수상했다.
코키, 헌터, 프랭키, 시메로 구성된 EXP EDITION은 전원 뉴욕 출신 외국인이라는 파격적인 콘셉트의 KPOP 아이돌 그룹으로 지난 4월 17일 한국 데뷔 싱글 'FEEL LIKE THIS'를 발표하고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 슈퍼주니어 편에 등장하여 단숨에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각종 음악방송과 공연, 인터뷰를 통해 존재감을 드러내왔으며 최근에는 방송인 홍석천의 SNS를 통해 KBS 인기 프로그램 '이웃집 찰스'의 촬영 중임을 간접적으로 알려오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갔다. 이번 LBMA '글로벌 KPOP 신인상' 수상은 그들의 화제성을 반증하고 있다.
한편 LBMA 한류 스타 시상식은 아시아를 빛낸 한류 스타들의 공을 치하하는 국제 행사의 성격을 갖고 있으며 해외 15개국 파트너들이 협력하는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위상이 높은 행사이다. 수상자로는 가수 부문에 글로벌 KPOP 신인상 EXP EDITION(이엑스피 에디션)을 비롯해 KPOP 특별상 허영생, 라이징 스타상 미나, 라이징 루키 스타상 걸그룹 베리굿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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