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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효도 스케일 '입이 쩍'…지드래곤 '개소리' 등 저작권료 얼마?

2017-06-09 05:18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tvN '명단공개'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신곡 ‘개소리’를 공개한 지드래곤의 남다른 효도 스케일이 눈길을 끈다.

지드래곤은 최근 방송된 tvN ‘명단공개’에서 ‘현대판 꽃심청이! 연예계 대표 효도돌’ 3위에 올랐다.

지드래곤은 빅뱅으로 데뷔한 뒤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고, 그 결과 저작권 협회에 등록된 노래만 164개에 달한다. 한 해 저작권료만 8억원이 넘는다고.

지드래곤은 13살의 나이에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 지드래곤은 어머니의 응원을 받으면서 6년간의 연습생 생활을 청산하고 빅뱅으로 데뷔했다. 

이후 엄청난 성공을 거두며 승승장구하는 지드래곤은 부모님께 포천에 위치한 초호화 펜션을 선물했다. 또 수입은 모두 부모님께 맡기고 해외 공연에 부모님을 모시고 다니며 엄청난 효심을 자랑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8일 ‘개소리’를 비롯해 ‘무제’ ‘SUPER STAR’ 등이 수록된 솔로 앨범 ‘권지용’을 공개했다.

‘개소리’ ‘무제’ SUPER STAR‘는 공개 직후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 실시간차트를 휩쓸며 사랑을 받고 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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