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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인애 "전 남자친구에게 엄마처럼 뒷바라지했다... 유명한 스타"

2017-06-11 17:22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SBS '강심장'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방송인 장미인애가 프로 농구선수 허웅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장미인애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장미인애는 과거 SBS ‘강심장’에 출연해 “연예인 지망생 남자친구를 만난 적 있다”고 했다.

이어 그는 “당시에는 남자친구가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상황이라서 내가 뒷바라지를 했다”며 “차비부터 밥값까지 나중에는 먹이고 꾸며주고 했다. 그런데 일이 점점 잘 풀려가면서 약속도 어기고 변하더라. 결국 그만 만나자며 결별을 통보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장미인애는 “현재 그 남자친구는 유명한 스타가 돼 잘 지내고 있다”고 고백해 당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11일 한 매체는 장미인애와 허웅은 올해 초부터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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