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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제도 인근 7.6 강진, 남태평양 쓰나미 경보 해제...‘녹색 경보’

2014-04-13 12:46 |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솔로몬제도 인근 7.6 강진, 남태평양 쓰나미 경보 해제...‘녹색 경보’

 
남태평양 섬나라 솔로몬제도 인근에서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13일(현지시간) 오전 7시 14분께 솔로몬제도 인근에서 규모 7.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 솔로몬제도=포털 사이트 네이버 캡처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이에 따라 솔로몬제도와 파푸아뉴기니, 바누아투등에 쓰나미(지진해일) 경보를 발령했다가 특별한 쓰나미 활동이 감지되지 않자 해제했다.
 
지진의 진앙은 솔로몬제도 수도 호니아라 남동쪽 204㎞ 지점이고, 진원 깊이는 29.3㎞인 것으로 알려졌다.
 
USGS는 사상자와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적을 때 내리는 '녹색 경보'를 발령했다
 
‘솔로몬제도 인근 7.6 강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솔로몬제도 인근 7.6 강진 최근 강진 왜이러냐” “솔로몬제도 인근 7.6 강진 쓰나미 또 몰려오나” “솔로몬제도 인근 7.6 강진 큰 쓰나미는 없다니 다행”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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