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두산 베어스 오재원 선수와 그에게 반말을 한 문승훈 심판에게 징계가 내려져 야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12일 한국야구위원회(KBO) 측은 “두산 베어스 오재원 선수에게 리그 규정 벌칙 내규 감독, 코치, 선수 제 1항 및 기타 1항에 의거 출장정지 2경기, 유소년야구 봉사활동 40시간의 제재를 부과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KBO 측은 “오재원이 퇴장하는 과정에서 반말을 한 문승훈 심판에게도 리그 규정 벌칙 내규 심판 위원 제 6 항에 의거 제지금 100만원을 부과했다”라고 덧붙였다.
야구팬들은 “jhc1**** 심판들도 철저히 교육해야” “yamm**** 고인물은 썪기 마련이다” “아*** 이건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