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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총사' 김희선, 남다른 목공 실력 눈길..."뭘해도 예뻐" "예쁘고 성격도 털털"

2017-06-13 05:46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방송화면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김희선이 '섬총사'에서 남다른 목공 실력을 뽐내 네티즌의 반응이 뜨겁다.

12일 밤 방송된 올리브TV '섬총사'에서는 김희선이 벤치를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희선은 집주인 아저씨와 함께 나무를 자르고 못을 박아 마당에 설치할 나무 벤치를 만들었다. 그는 멋진 벤치가 완성되자 크게 기뻐했다.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은 "뭘해도 예뻐"(cndt****), "예쁘고 성격도 털털하고"(plok****), "요즘 이거 보는 재미로 산다"(cowb****), "앞으로도 쭉 본방사수"(land****)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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