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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4', 첫 방송 예고에 네티즌들 "드라파 포기" "아주 기대해~" '눈길'

2017-06-13 08:58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tvN '신서유기4' 방송장면/방송장면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케이블채널 tvN '신서유기4'가 13일 첫 방송을 예고하며 많은 네티즌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신서유기4'는 '리얼 막장 예능 프로그램'을 표방하며 방송인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규현, 송민호 등이 출연,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드라마 포기하고 볼거임(robl****)" "기대하고있음! 배꼽 안빠지게 잡고 있어야겠네(mica****)" "B급정서, '병맛'. 예능은 이래야 재밌음. 여기서 이수근이랑 은지원 싸우는거 보면 진짜로 다투는거 같아서 진짜 웃김(o2in****)" "믿고 보는 신서유기. 당분간 인생의 재미가 한 가지 늘겠구만 아~주 기대해~(dmop****)" "예고편만 봐도 더 강력해진것 같더라(ssoo****)" 등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신서유기4'는 화요일 오후 9시 30분으로 방송 시간대를 옮겼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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