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대만 팬미팅을 성료한 배우 조정석의 인기 비결에 새삼 관심이 모아졌다.
조정석은 과거 방송된 tvN ‘명단공개’에서 ‘취미와 사랑에 빠진 스타’ 명단에 올랐다.
조정석은 영화, 드라마, 뮤지컬을 오가면서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다. 그의 매력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태권도 공인 3단인 조정석은 “배우를 안 했으면 태권도 선수를 했을 것”이라고 말할 정도였다.
또한 조정석은 학생 시절 팬클럽이 있을 정도로 소문난 춤꾼이었으며, 음악에도 조예가 깊었다. 클래식 기타 연주가 취미였던 그는 자신의 자작곡 ‘give me a chocolate’을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 부르기도 했다.
조정석은 최근 탄탄한 복근과 팔근육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조정석은 지난 11일 대만대학교 체육관에서 아시아투어 ‘The Room’ 팬미팅을 성료했다.
대만 팬미팅을 성료한 조정석은 오는 7월 2일 태국, 8일 일본 팬미팅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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