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하백의 신부’에서 비렴 역을 맡은 공명이 높은 싱크로를 자랑했다.
공명은 tvN 새 드라마 ‘하백의 신부’에서 인간 세상에 파견된 신계 천국의 관리신이자 0.001% 셀러브리티 중의 셀러브리티 비렴 역을 맡았다. 재미와 즐거움을 위해서라면 뭐든 하는 트러블 메이커로, 특히 신석을 회수하기 위해 인간 세상에 내려온 물의 신 하백(남주혁 분)과 묘한 신경전을 벌여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또 탑 배우이자 인간 세상으로 파견된 수국의 관리신 무라(크리스탈 분)와는 티격태격 앙숙 케미로 시창자들에게 깨알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더불어 공명은 만화책 속 비렴과 높은 싱크로를 자랑해 ‘하백의 신부’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하백의 신부’은 인간 세상에 내려온 물의 신 하백과 대대손손 신의 종으로 살아온 운명으로, 극 현실주의자인 척하는 여의사 소아(신세경 분)의 신므파탈 코믹 판타지로맨스다.
원작 만화의 스핀오프 버전으로 ‘하백의 신부’는 오는 7월 3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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