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가수 김부용이 '불타는 청춘' 최연소 막내로 출연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부용이 새 친구로 출연, 청춘들과 경남 창원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그는 다양한 캠핑 장비를 챙겨와 청춘들의 감탄을 자아냈으며 양익준보다 1살 적은 42세 막내답게 형, 누나들을 깍듯하게 대하는 등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점점 프로그램 컨셉과 멀어진다 40대 초반이 출연하다니(rma***)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 노래 엄청 들었었는데(tuli****)" "와~ 그때 코랑 입술모양 덧니까지 변한게 없어요! 수염만 깍으면 미소년(cree****)"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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