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엄지원이 케이블채널 O tvN '이집 사람들' 에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지식과 편안한 진행으로 공감대를 형성, MC로서 빼어난 모습을 보였다.
엄지원은 방송에서 사연이 깃든 집에 찾아가 집 주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자신의 이야기처럼 집중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출연자와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그는 노홍철과 찰떡 같은 호흡으로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재미를 몰입도 있게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자아냈다.
엄지원은 평소 가드닝이나 인테리어, 요리 등을 즐겼고 이것이 경험이 돼 출연자들과 자연스레 소통할 수 있었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말.
한편 '이집 사람들'은 나만의 단독 주택을 지은 사람들을 찾아가 그들의 집과 삶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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