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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 고소녀 A씨 무죄 선고…네티즌 “이미지 예전처럼 안보인다” “무섭다 무서워”

2017-06-14 11:52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OBS 방송화면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배우 이진욱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거짓 고소한 혐의를 받은 여성 A씨가 무죄 선고를 받음에 따라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서울 중앙지법 형사 17단독 서정현 판사는 14일 “혐의를 인정하기 어렵다”라고 전하며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특히 재판부는 “A씨가 원치 않은 성관계를 했다고 일관되게 진술하고 있으며, 당시 수치심 등을 생생하게 표현하고 있다”라며 “이씨(이진욱) 진술에 의해도 성관계 동의 여부를 물어본 바가 없으며, 동의한 사실도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ra****** 무섭다 무서워” “kjus**** 나라 잘 돌아간다” “wneo**** 사람 마음 모르는거다” “simp**** 이미지가 예전 느낌으로 안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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