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빙그레, '따옴' 영상 광고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김지원이 차세대 광고 퀸으로 등극했다.
최근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극본 임상춘, 연출 이나정)에서 거침없이 솔직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지닌 최애라 역으로 안방극장을 매료시키고 있는 김지원이 ‘빙그레’의 프리미엄 냉장주스 브랜드 ‘따옴’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모델 발탁 소식과 함께 공개된 영상 속 김지원은 푸르른 자연 속에서 싱그러움이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그는 울창한 나무를 배경으로 자전거를 타며 특유의 건강하고 밝은 에너지를 발산했다. 또한, 과즙미가 팡팡 터지는 귀여운 표정과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상큼함을 더하기도.
또 다른 영상 속 김지원은 공중에 띄어져 있는 침대에 앉아 경치를 바라보며 음료를 마셨다. 특히 영상의 후반부마다 “~따옴”이라고 말하는 김지원의 생기발랄한 표정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엄마 미소를 짓게 한다.
김지원은 ‘쌈, 마이웨이’를 통해 탄탄한 연기력으로 통통 튀는 매력을 유감없이 발산하며 화장품, 음료, 아이 웨어, 비타민 음료 등 이미 다수의 브랜드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김지원이 출연하는 '쌈, 마이웨이'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