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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박나래, 첫 눈에 반했다?…외모 보니 ‘안재현 닮은꼴’

2017-06-17 05:58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MBC '나혼자산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반한 기안84의 지인이 안재현 닮은꼴로 눈길을 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가 자신의 웹툰 주인공을 찰흙으로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안84는 200kg이 되는 찰흙을 후배의 작업실로 옮겼다. 후배 충재 씨가 등장하자 박나래는 “어우 훈훈하네”라며 감탄했다.

이를 들은 기안84는 후배가 ‘미대 훈남’으로 불렸다고 밝혔다. 박나래는 충재 씨가 배우 안재현과 닮았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박나래, 전현무, 한혜진, 기안84, 이시언, 헨리 등이 출연하는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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