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아들의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이자 배우 윤손하가 다시 한 번 해명에 나섰다. 이와 덩달아 그의 자녀 교육관이 관심을 모은다.
윤손하는 과거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윤손하는 “한국과 일본을 오가는 이중생활로 친정어머니가 아이를 키워주고 계시다”며 “10개월 된 아들이 엄마를 낯설어 한다”고 워킹맘의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그는 “많이 못 해주는 게 속상하지만, 사랑을 많이 표현한 만큼 아이가 삐뚤어지지 않을 거라 생각한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지난 18일 윤손하는 소속사를 통해 “초기 대처에 있어 변명으로 일관돼버린 제 모습에 대해 깊이 반성 중이다”고 불거진 아들의 학교 폭력 논란에 대해 다시 한 번 사과하면서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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