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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내가 하고 싶은 것 할 때 가장 예뻐 보인다” 발언 ‘눈길’

2017-06-21 05:19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설리 sns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탤런트 설리의 인터뷰 내용이 화제다.

최근 설리는 한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연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그는 “연기는 저란 사람을 감싸주는 것 같다”라며 “남들이 '이상하다, 쟤는 왜 저러지?' 하는 것들이 연기할 때는 전부 포용된다”라고 밝혔다.

또한 설리는 “내가 진짜 하고 싶은 것을 할 때, 그때가 가장 예쁜 것 같다. 입고 싶은 옷을 입고, 찍고 싶은 사진을 찍을 때”라며 “저는 제가 하고 싶은 걸 꼭 해야 하는 사람이다. 그럴 때 가장 행복하고 그런 자신이 예뻐 보인다” 라고 덧붙였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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