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경기도 오산시 원동에 위치한 1층짜리 집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지난 20일 오후 7시 10분경 경기 오산시의 1층짜리 집에서 불이 났으며 이 집에 있던 50대 여성 한 명이 얼굴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화재로 건물 옆 목공소 일부가 탔으며 소방당국은 화재의 원인을 전기적 요인으로 보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요즘 화재가 많이 발생하네요... 폭염에 건조하기까지..비가 시원하게 내렸으면 좋겠어요. 인명피해가 없다니 다행입니다.. (1523****)” “인명 피해 없어서 다행이다 (msm5****)” “항상 조심해야겠다 (wl****)" "큰 화재 아니라 그나마 다행(ok*****)"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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