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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고객센터, 중복 출금 폭주…누리꾼들 "짜증 대박" VS "가만있어도 처리돼"

2017-06-21 19:41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올레 kt


[미디어펜=정재영 기자]KT 측의 요금 중복 출금 사건으로 KT 고객센터가 마비됐다.

KT 요금 중복 출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21일 오후 한 포털사이트를 통해 "mool**** 짜증 대박" "jins**** kt뭐해요? 당장 대응해야지" "oioi**** 두 번 출금해놓고 지금 퇴근한거?"라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부 누리꾼들은 "yolo**** 가만있어도 다 처리돼" "iuso**** 뭐가 착오가 있었겠죠 대기업에서 돈 떼먹을 일 없습니다" "love**** 다들 성격 진짜 급하시네 뭔가 착오가 있었겠지"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이동통신사 KT가 이용자들의 요금을 중복으로 출금해가면서 kt고객센터가 폭주하고 있다.  

한편 이용요금이 두 번이나 출금 되었음에도 불구, 다음날까지 기다려야 하는 상황에 이용자들의 불만은 높아지고 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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