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김기방의 예비신부로 알려진 뷰티 패션 사업가 김희경이 화제의 키워드에 오른 가운데 그의 SNS 또한 화제다.
김희경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부가 너무 상해서 아침부터 팩했더니 헤어밴드 자국이 너무 심하고 헤어라인은 떡짐 ㅠㅠㅠㅋㅋㅋ 울언니가 5년전에 사둔 반다나 몰래쓰고 나왔지만 ㅋㅋㅋ 몰래맞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이마를 훤히 드러낸 포니테일 페어스타일을 한 채 수수한 민낯을 뽐내며 멍한 표정을 짓고 있으며 연예인을 방불케하는 완벽한 미모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김희경은 오는 9월 30일 김기방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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