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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베이비 문희, 함께 치킨 먹고 싶은 멤버 1위 등극

2017-06-22 14:46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아프리카TV 방송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걸그룹 보너스베이비의 문희가 '함께 치킨 먹고 싶은 멤버' 설문조사 1위로 꼽혔다.

연예 커뮤니티 연습생닷컴은 치킨마루와 함께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함께 치킨 먹고 싶은 보너스베이비 멤버'를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했고, 그 결과 문희가 1위에 올랐다. 해당 설문에서 문희는 총 544표 중 266표(48.9%)를 획득해 과반에 가까운 지지를 받았다.

이번 설문에서 1위를 차지한 문희는 보너스베이비로의 활동뿐만 아니라 최근 Mnet '아이돌학교'의 티저영상에서 돋보이는 비주얼을 과시해 많은 화제를 모은바 있다. 이에 벌써부터 각종 방송과 광고 등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이런 주목도가 이번 설문에도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문희의 뒤를 이어 하윤은 77표(14.15%), 공유 66표(12.13%), 다윤 48표(8.82%), 가온 44표(80.9%), 채현 43표(7.9%)를 각각 획득했다. 설문을 진행한 치킨마루는 젊은 층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국내 최대 테이크아웃 치킨 브랜드로 대학생이 가장 선호하는 치킨 브랜드로 선정되기도 했다. 최근에는 신제품 ‘레디핫 치킨’을 통해 팬층을 다양하게 넓히고 있다.

한편 이번 설문의 주인공인 보너스베이비는 2017년 1월 1일 싱글 '우리끼리'로 데뷔한 6인조 신인 걸그룹으로, 4월 20일에는 두 번째 싱글 '어른이 된다면'을 발표했다. 멤버 전원이 10대 소녀들로 구성됐으며, 깜찍하고 귀여운 매력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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