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최주영 기자]에어부산은 22일 대구한의대와 항공산업 인력 양성에 관해 협약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에어부산과 대구한의대는 맞춤형 인력양성, 공동 연구, 학생 현장실습, 시설 및 기자재 공동활용 등의 사업을 함께 벌이게 된다.
에어부산 한태근 사장(왼쪽에서 2번째)과 대구한의대학교 변창훈 총장이 22일 에어부산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에어부산 제공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산업수요 맞춤형 인력 양성 지원 △산학 공동 연구 활동 △학생 현장실습 및 교원 산업체 연수 지원 △시설 및 기자재 공동 활용 등이다.
에어부산은 운항, 승무, 정비 등과 관련된 맞춤형 인력 양성을 위해 국내 14개 대학과 산학협력을 하고 있다.
[미디어펜=최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