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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옥자' 상영거부에도 예매율 승승장구..'이유는?'

2017-06-24 18:14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옥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영화 '옥자'가 29일 개봉한다.

최근 예매율을 보면 CGV, 롯데 시네마, 메가박스 3사가 상영거부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대한극장, 서울극장 등 예매순위 2위에 올랐다.

영화 '옥자'는 NETFLIX에서도 볼 수 있다

봉준호 감독의 작품으로 강원도 산골 소녀 ‘미자’(안서현)에게 옥자는 10년 간 함께 자란 둘도 없는 친구이자 소중한 가족이다.

자연 속에서 평화롭게 지내던 어느 날, 글로벌 기업 ‘미란도’가 나타나 갑자기 옥자를 뉴욕으로 끌고가고, 할아버지(변희봉)의 만류에도 미자는 무작정 옥자를 구하기 위해 위험천만한 여정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았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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