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1세대 DJ 박원웅이 별세하며 많은 네티즌들이 애통함을 내비치고 있다.
박원웅은 24일 지병으로 별세해 많은 네티즌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옛날 추억들이 하나 둘 씩 사라지는군요. 아날로그 세대들한테 많은 추억을 주셨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sung****)" "하늘에서도 멋진 목소리를 들려주시기 바랍니다(love****)" "고인의 목소리가 지금도 귓가에 생생합니다(tosk****)" "DJ 박원웅 아저씨 목소리는 정말 정말 멋졌어요. 그 목소리 그 시절이 정말 그립네요(hann****)" "천국에서도 좋은 노래 들으시고 영면하세요(1275****)" 등 아쉬움이 가득한 작별 인사를 남겼다.
한편 그는 1993년 '골든디스크'까지 18년간 약 5400회에 달하는 방송 횟수를 기록해 라디오 DJ계의 큰 별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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