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전지현의 시어머니의 며느리 사랑이 다시 재조명되고 있다.
홍진경은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전지현 시어머니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홍진경은 "전지현보다 전지현 시어머니와 친한 건 맞다"며 "디자이너 선생님이다. 모델과 디자이너 관계로 알던 분인데 아직도 며느리가 전지현인 걸 신기해하신다 '내 며느리가 전지현이다. 이게 무슨 일이냐'라고 하시더라"라고 덧붙였다.
이어 홍진경은 "나에게 전화해서 그렇게 며느리 자랑을 몇 십분씩 하신다. 얘기 들어보면 전지현이 남편과 가족에게 엄청 잘 하더라"라고 설명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전지현은 둘째를 임신했다. 현재 10주로 1월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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