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황국 기자]대한민국에서 화제를 일으킨 '비긴어게인'과 방송인 유재석, 그리고 그룹 '마룬5'의 보컬 애덤 리바인과의 인연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재 영화 '비긴어게인'(감독 존 카니)는 한국에서 박스오피스 3위 안에 들어가는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다양성 영화로서는 이례적인 기록을 지니고 있다.
영화에는 가수 애덤 리바인이 직접 출연해 연기와 영화의 OST를 선보여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또 영화의 흥행에 맞춰 한국 대표 예능프로그램 MBC '무한도전'에서 방송인 유재석이 '애덤 리반인'이 맡은 데이브의 목소리를 분해 영화에 대한 누리꾼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비긴어게인'은 스타 음반프로듀서였지만 이제는 해고된 ‘댄’(마크 러팔로)은 미치기 일보직전 들른 뮤직바에서 그레타의 자작곡을 듣게 되고 아직 녹슬지 않은 촉을 살려 음반제작을 제안한다. 거리 밴드를 결성한 그들은 뉴욕의 거리를 스튜디오 삼아 진짜로 부르고 싶었던 노래를 만들어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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