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관훈 기자] 경기도 파주 경의중앙선 야당역 인근에 들어서는 '운정 야당역 헤리움' 오피스텔이 7월 중 분양에 들어간다.
힘찬건설이 시공하고 아이엠코퍼레이션이 시행하는 '운정 야당역 헤리움' 오피스텔은 지하 5층~지상 17층, 전용면적 22~28㎡ 335실이며 주변에 위치한 산업단지 배후수요도 기대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파주 LCD 산단에 조성되는 파주 LG 디스플레이 P10공장은 축구장 14개 규모로, 2018년까지 가동에 들어가면 약 35만명의 직·간접 고용 효과가 예상되고 있다. 파주 출판단지와 파주 문발산단 등을 통한 배후수요도 15만여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경의중앙선 야당역이 걸어서 5분 정도이며, 제1·2자유로도 가깝다. 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가 2023년 개통 예정돼 있고, 향후 지하철 3호선 연장선의 수혜도 기대된다.
주변에 이마트를 비롯해 대형아울렛, 메가박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서 있고, 운정호수공원도 가깝다.
오피스텔 내부는 공간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으며, 여유로운 주차공간과 함께 계절창고, 스타일러스, PL이중창 등 차별화된 옵션이 적용된다.
각종 기구를 정리할 수 있는 빌트인(Built-in) 기능이 있는 '풀 퍼니시드 시스템'과 조명자동제어설비 등이 갖춰지며, 지상 1층에 전용면적 957㎡ 규모의 근린생활시설 18실이 들어선다.
운정 야당역 헤리움 홍보관은 파주시 야당동 1074번지(월드타워 2층)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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