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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백의 신부’ 남주혁, 만화 찢고 나온 높은 싱크로 ‘소름’

2017-06-27 18:36 | 김연주 기자 | office@mediap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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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펜=김연주 기자] ‘하백의 신부’에 출연하는 배우 남주혁과 남주인공의 싱크로가 주목받고 있다.

동명의 순정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는 순결한 처녀를 신부로 바쳐야만 인간에게 비를 내려준다는 물의 신 하백을 위해, 마을 사람을 대표해 제물로 바쳐지는 소녀의 이야기이다. 

남주인공 하백 역을 맡은 남주혁은 쌍커풀이 없는 긴 눈매와 훈훈한 외모, V라인 얼굴까지 갖춰 높은 싱크로를 자랑 중이다.

한편 ‘하백의 신부’는 오는 7월 3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미디어펜=김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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