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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제과식품 등 35개사, 내달부터 의무보호예수 해제

2017-06-30 10:02 | 이원우 차장 | wonwoops@mediapen.com
[미디어펜=이원우 기자]한국예탁결제원에 의무적으로 보호예수하도록 한 35개사 주식 총 1억 7687만주가 내달 중 보호예수 조치 해제된다. 

사진=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은 해태제과식품을 포함한 코스피 7개사(4402만주), YG엔터테인먼트를 포함한 코스닥 28개사(1억 3285만주)가 다음 달 중으로 보호예수 해제된다고 30일 밝혔다. 

7월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은 전월(1억6611만주) 대비 6.5% 늘었다. 전년 동기 1억 4642만주와 비교하면 20.8% 증가했다.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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