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파나소닉코리아는 3일 ‘제 9회 파나소닉 대학생 홍보대사 PR챌린지’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 날 영예의 대상은 '호서대학교 플레이'에게 돌아갔다. 최우수상은 '한양대학교 파나소리'가 받았다.
파나소닉코리아는 3일 ‘제 9회 파나소닉 대학생 홍보대사 PR챌린지’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날 영예의 대상은 '호서대학교 플레이'에게 돌아갔다. 최우수상은 '한양대학교 파나소리'가 받았다. /사진=파나소닉코리아 제공
'제9회 파나소닉 대학생 홍보대사 PR챌린지'는 대학생들이 직접 파나소닉 브랜드를 홍보하고 기획안을 작성할뿐 만 아니라 캠퍼스 내에서 PR을 직접 실행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총 40팀을 선발해 1차 리뷰를 진행하여 본선 진출 25팀을 가려 뽑았다. 본선 진출 팀은 교내 홍보 이벤트, 2차 리뷰, 홍보영상, 인쇄 제작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행했다.
이 날 13개의 상을 수상한 팀은 △호서대학교 플레이(대상) △한양대학교 파나소리(최우수상) △ 고려대학교 난리부르스, 단국대학교 닉을 찾아라, 전남대학교 파나랜드(우수상) △국민대학교 PROMIS, 상명대학교 파나버스, 한국산업기술대학교 PANAYOLO, 협성대학교 파나소닉텔레비전, 호서대학교 청춘사진사(장려상) △인하대학교 파인하우스, 연세대학교 파멜레온, 한림대학교 청춘워치(감투상)팀이다.
대상 1팀에게는 1000만원, 최우수상 1팀 500만원, 우수상 3팀 300만원, 장려상 5팀 200만원, 감투상 3팀 각각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또 수상한 13팀에게는 2학기에 실시되는 대학생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CSR 홍보대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대상팀에게는 파나소닉 일본 본사 견학 기회를 제공한다.
노운하 파나소닉코리아 대표는 “이번 활동을 통해 대학생들의 뜨거운 열정과 참신한 아이디어 덕분에 많은 걸 배우고 즐거웠던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대학생들이 자유로운 아이디어와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로서 물심양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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