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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써니 해외 유학생 보험 출시

2017-07-06 14:17 | 백지현 기자 | bevanila@mediapen.com

사진=신한은행 제공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신한은행은 써니뱅크 회원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써니(Sunny) 해외유학생보험’을 오는 7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가입대상은 유학 및 어학연수 등으로 3개월 이상 해외에 체류하는 고객이며 해외에서 발생한 상해와 질병으로 해외 의료비와 국내 의료비, 상해 후유장해 및 사망 등을 보장한다.

보험료는 25세 여성 기준으로 1년에 16만원 수준이다.

신한 써니뱅크는 지난 2월 ‘Sunny 여행자보험’을 출시한데 이어 이번 ‘Sunny 해외유학생보험’과 유학과 어학연수 외 고객 대상 ‘글로벌 안심보험’을 출시해 해외 체류 고객을 위한 기간 및 목적 별 모바일 보험 라인업을 완성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써니뱅크 고객을 위한 차별적인 금융 혜택을 위해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는 ‘Sunny 해외유학생보험’을 출시했다”며 “계좌 개설, 환전, 자동차 대출, 보험까지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써니뱅크를 통해 ‘내 손안의 은행’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한화손해보험과 7일부터 8월 31일까지 ‘써니 해외유학생보험’ ‘글로벌 안심보험’ ‘써니 해외여행자보험’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태블릿PC 등 경품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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