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롯데글로벌로지스, 장애인 현장 직업훈련·취업 원스톱 연계

2017-07-06 14:44 | 최주영 기자 | jyc@mediapen.com
[미디어펜=최주영 기자]롯데글로벌로지스와 한국장애인개발원은 6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롯데글로벌로지스 본사에서 '중증장애인 현장 중심 직업훈련 및 고용연계'에 관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중증장애인 훈련생들은 롯데글로벌로지스 물류센터에 배치돼 하루 3~6시간 직업훈련을 받게된다.

이재복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와 황화성 한국장애인개발원장이 6일 '중증장애인 현장 중심 직업훈련 및 고용연계'에 관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롯데글로벌로지스 제공


 
'퍼스트 잡'은 장애인 근로자와 이들의 현장 적응을 도울 직무 지원인을 일선 사업장에 배치, 장애인의 직업교육 훈련과 취업 연계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재복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는 "많은 장애인에게 직업훈련과 일할 기회를 제공하여 현장 중심의 새로운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해당 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미디어펜=최주영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