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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타면세점 직원들, 동대문 지역 상인들 위해 중국어 강사로 나서

2017-07-07 11:21 | 김영진 부장 | yjkim@mediapen.com

두타면세점 직원과 교육 서포터즈가 지난 6일 오후 동대문 제일평화시장을 돌며 상인들에게 판매 상황별 중국어 회화를 1:1로 설명하고 있다./사진=두타면세점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두타면세점 임직원들이 동대문미래창조재단이 동대문 상인들을 대상으로 지난달부터 오는 14일까지 진행하는 중국어 교육 프로그램에 강사로 참여해 지역상권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진행된 이 프로그램은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상생활동의 일환에서 마련된 것이다. 지난해에는 동대문 일대 도소매 상점과 전통시장에서 약 1300여회의 중국어 교육이 진행됐고 1900여개의 가이드 교재가 배포됐다.

사진은 두타면세점 직원과 교육 서포터즈가 지난 6일 오후 동대문 제일평화시장을 돌며 상인들에게 판매 상황별 중국어 회화를 1:1로 설명하고 있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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