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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서초 전시장 확장 오픈…상반기에만 4곳 개소

2017-07-10 11:58 | 최주영 기자 | jyc@mediapen.com
[미디어펜=최주영 기자]볼보자동차코리아는 공식 딜러사 코오롱오토모티브가 운영하고 있는 서초 전시장을 확장 이전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볼보는 올 상반기까지 총 4개의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신규오픈하게 됐다.

볼보자동차 서초 전시장 외관 /사진=볼보자동차코리아 제공


 
총면적 996㎡(301평), 지상 5층 규모의 서초 전시장은 교통이 편리하고 수입차 브랜드 전시장이 밀집돼 있어 접근성이 우수하다. 볼보는 또 기존보다 3배 더 넓은 전시장을 통해 더욱 품격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1층은 리셉션 및 주차장으로 16대 이상 차량을 주차할 수 있고, 2층과 3층은 차량 6대를 전시돼 있다. 또 4층과 5층은 각각 사무공간, 신차 출고 대기장소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고객들이 차량 컬러 및 시트에 적용된 천연가죽을 직접 체험하고 상담 받을 수 있는 '카스튜디오'와 ‘콜렉션쇼케이스'도 상시 운영한다.
 
볼보는 7월 한 달간 방문하는 모든 고객과 당월 차량 계약 고객 대상으로는 사은품과 오픈 기념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미디어펜=최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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