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메멘토’ ‘다크나이트’ ‘인셉션’ ‘인터스텔라’ 등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영화 ‘덩케르크’에 대한 해외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톰 하디, 케네스 브레너, 킬리언 머피 등 인기 배우들이 출연하는 ‘덩케르크’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프랑스 북부에서 펼쳐진 덩케르크 철수 작전을 다룬 작품이다.
국내 시사회는 아직 진행되지 않았지만 해외 시사 엠바고(보도유예)가 한국시간으로 오늘 새벽 2시부터 풀림으로써 해외 평론가들의 반응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호평이 대부분이라 관객들의 기대치가 더욱 올라가고 있다.
다수의 평론가들은 이 작품을 ‘아이맥스 상영관’에서 볼 것을 권유하고 있다.
국내 영화 평론가 중에는 이동진 작가의 ‘덩케르크’ 감상평이 전해지고 있다. 이 씨는 자신의 블로그에 글을 올려 “아직 국내 시사가 열리지 않아서 상세히 말씀드리긴 어려운데, 흔쾌히 추천드릴 수 있는 훌륭한 작품”이라고 호평했다.
‘덩케르크’는 오는 20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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