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태우 기자]롯데렌터카는 17일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홈페이지를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해 새롭게 단장했다고 밝혔다.
롯데렌터카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고객들이 차를 빌릴 때·살 때·팔 때 등 다양한 차량 이용목적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는 자동차 생활 서비스 Full Line Up을 제공한다.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고객의 개별화된 차량 이용 목적에 따른 서비스 절차를 보다 간단하고, 쉽고 신속하게 개선함으로써 서비스 접근성 및 모바일 사용성을 한층 강화했다.
모바일 중심으로 고객 편의성 극대화
롯데렌터카 홈페이지 개편으로 모든 디바이스(PC·모바일) 환경에서 서비스를 한눈에 쉽게 알아볼 수 있게 됐다.
모바일 사용성을 고려한 이용자 환경(UI·User Interface)을 대폭 강화하고 스마트폰에서 화면을 터치해 좌우로 넘기며 서비스를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플리킹기능을 적용했다. 최근 다양해진 브라우저(IE, 크롬) 대응을 위한 호환성을 강화해 고객 이용 편의를 높였다.
L.pay 결제·L.POINT 사용도 더욱 간편해 졌으며 다양한 결제 수단을 지원함으로써 고객 서비스 이용성을 증대 시켰다.
고객 관점의 맞춤형 서비스 강화
메인 화면을 '자동차를 빌릴 때, 살 때, 팔 때'의 세가지 카테고리로 나눠 고객은 차량을 사고 팔고 빌리는 모든 자동차 생활 서비스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누구나 쉽게 내용을 이해하고 원하는 서비스를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단순 명료한 디자인(Simple & Easy UI)을 채택해 고객의 이용편의성을 강화했다.
추천 상품과 서비스를 단순 나열식이 아닌 고객 관점의 라이프스타일과 관련된 주제에 맞춰 스토리텔링형 상품과 서비스 페이지로 구현했다.
△일생의 단 하루 특별한 웨딩카 △롯데마트에서 미리 장보고 차와 함께 편하게 받자, 롯데스마트픽(LOTTE Smart Pick) 등 마치 온라인쇼핑몰에서 상품을 구매하듯이 나에게 필요한 상품과 서비스를 한눈에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펜=김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