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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의 남자 우효광, 과감한 스킨십+화려한 먹방

2017-07-18 11:03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배우 추자현의 중국인 남편 우효광이 '사랑꾼'과 '먹방의 달인' 면모를 보이며 또 한 번 매력을 어필했다.

17일 밤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추자현-우효광 커플은 신혼답게 과감한 스킨십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들 부부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침대 위에서 서로 부둥켜안고 몸을 포개 구르면서 모닝 뽀뽀를 했다.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사진=SBS



스튜디오에서 이 장면을 지켜본 MC 서장훈은 "뭐야? 한 사람? 아, 두 분 같이 있는 거구나. 과감하네"라고 놀라워했다. MC 김구라도 "처용가도 아니고 다리가 세 개네"라며 신혼부부의 애정행각을 비유적으로 표현했다. 또 다른 MC 김숙은 "어우, 베드신을. 어우, 나는 못 보겠다"라는 말로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우효광은 남다른 식탐으로 먹방에 최적화된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우효광은 미역국과 김치를 폭풍 흡입해 보는 이들의 식욕까지 자극했다. 

수영 선수 출신으로 건장한 체격의 우효광은 놀라운 먹성을 보였다. 이에 추자현은 배우인 남편의 체중 걱정을 하며 밥을 덜어내면서 실랑이를 벌이기도 해 알콩달콩 신혼 살림의 재미를 안방에 전파했다.

추자현과 우효광, 한중 배우 커플은 '동상이몽2'를 통해 국경을 뛰어넘은 사랑과 신혼생활을 공개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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