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한국거래소와 나이스평가정보가 MOU를 체결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는 나이스평가정보와 스타트업 기업 지원 및 'KRX 스타트업 마켓'(KSM)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심의영 나이스평가정보 대표(왼쪽)과 김재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 위원장(오른쪽)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거래소
나이스평가정보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KSM에 기술 우수 스타트업 기업을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KSM 등록 기업의 기술신용 보고서 등 투자 정보도 제공한다.
KSM은 유망 스타트업의 주식을 사고파는 전용 장외시장으로 작년 11월 개설된 모바일기반의 플랫폼이다. 현재 크라우드 펀딩 성공기업과 정책기관의 추천기업 등 총 56개사가 등록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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