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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신규기재 도입 맞춰 하반기 승무원 90명 채용

2017-07-31 15:27 | 최주영 기자 | jyc@mediapen.com
[미디어펜=최주영 기자]진에어가 상반기 90명에 이어 하반기에도 90명의 객실승무원을 채용한다고 31일 밝혔다. 지원 신청은 이날부터 8월 6일까지 온라인으로 받는다.

최소 학력 및 신장의 제한은 없으며, 해외 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하고, 영어 및 제2외국어(일본어, 중국어) 능통자는 채용 전형에서 우대한다.

진에어가 상반기 90명에 이어 하반기에도 90명의 객실승무원을 채용한다고 31일 밝혔다. /사진=진에어 제공


 
전형 절차는 서류 심사 후 1·2차 면접, 건강 진단 및 체력 검사 순으로 진행된다. 모든 전형 절차를 통과한 최종 합격자는 10월경에 입사하여 객실 안전 훈련 및 서비스 교육 과정을 수료한 후 12월부터 업무에 투입 될 예정이다.
 
진에어는 “신규 기재 도입 및 노선 확대 등 사업 성장에 맞춰 지속적으로 객실승무원 채용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며, “기내 안전과 서비스 업무를 수행할 역량 있는 인재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미디어펜=최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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