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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추자현, 中서 뜰 수밖에 없었다? 성형외과 전문의 분석

2017-07-31 22:0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동상이몽 시즌2' 추자현의 신혼 생활이 화제인 가운데, 그가 중국에서 인기를 끄는 이유가 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연예 정보 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중국 톱배우로 활약 중인 추자현의 인기 비결이 그려졌다. 

사진='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이날 중국에서 활동하는 방송인 손요는 추자현에 대해 "연기 잘하는, 중국어도 잘하는 한국 배우다. 전통적인 동방미인의 느낌이다. 사람들이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이미지"라고 설명했다. 

또한 성형외과 전문의는 판빙빙과 안젤라 베이비를 예시로 들며 "중국인이 선호하는 코를 갖고 있다. 추자현이 갖고 있는 진한 쌍꺼풀도 마찬가지"라고 분석했다.

이어 "전체 얼굴에서 눈이 차지하는 비율을 봐도 5분의 1 비율을 유지하고 있는데 판빙빙과 비교해 라인이 비슷하다"고 설명,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추자현은 지난 1월 중국 배우 우효광과 결혼, 함께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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