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 6년근 홍삼 스틱./사진=JW중외제약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JW중외제약의 홍삼 제품이 편의점에서도 판매된다.
JW중외제약은 스틱형 홍삼 제품 '6년근 홍삼스틱'을 편의점 세븐일레븐에서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6년근 홍삼스틱'은 국내산 홍삼농축액(70mg/g 이상), 쌍화농축액, 벌꿀 등이 함유돼 면역력 강화에 좋은 사포닌과 다양한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간편하게 개봉할 수 있는 '이지-컷(Easy-cut)' 방식을 적용해 섭취가 용이하고, 10개 단위 소포장 구성으로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JW중외제약은 먼저 2500여 개의 세븐일레븐 편의점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전국 매장에 제품을 공급하는 등 유통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소비자들은 홍삼 제품에 대해 고가이고 제한적인 곳에서 구매할 수 있다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 판매 채널을 더욱 다각화해 온 가족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건강 제품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JW중외제약은 '6년근 홍삼스틱'에 앞서 짜먹는 숙취해소제 '헛겔'을 전국 세븐일레븐에서 판매하고 있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