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NH농협카드는 ‘NH20 해봄 체크카드’가 출시 2개월 만에 10만좌를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카드는 유스(Youth)세대가 선호하는 온·오프라인 업종에서 전월 이용 실적에 따라 7000원에서 최대 3만5000원까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팝(POP)카드 기능이 탑재돼 매월 GS25편의점 행사상품 10% 추가할인과 GS&POINT 1% 자동적립도 가능하다.
이인기 NH농협카드 사장은 “체크카드 실제 발급 고객의 약 70%가 2030 고객”이라며 “세련된 디자인과 실속 있는 혜택, 다양한 이벤트로 젊은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겠다”고 말했다.
한편, 휴가철을 맞아 NH농협카드는 지난달 말 기준 2000만명에 달하는 체크카드 전회원을 대상으로 홈페이지 응모 후 바캉스 테마업종에서 10만원 이상 이용 시 스타벅스 커피 1잔을 100%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카드 발급은 전국 NH농협 영업점이나 NH농협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카드 혜택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NH농협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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