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개봉 후 영화를 본 실 관람객들의 뜨거운 입소문에 힘입은 압도적 좌석점유율로 여름 극장가를 홀리고 있는 영화 '장산범'의 주역들이 이번 주말 경주, 부산 지역에서 직접 관객들을 만난다.
목소리를 흉내 내 사람을 홀린다는 장산범을 둘러싸고 한 가족에게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 '장산범'이 개봉 첫 주 뜨거운 호응과 함께 극강의 팬 서비스로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을 만난 데 이어, 오는 26일 개봉 2주차 무대인사까지 확정 지었다.
이미 부산, 대구, 서울, 경기 지역에서 관객들과 만나 영화만큼 강렬한 무대인사로 SNS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일으킨 '장산범'의 주역들이 이번 2주차 무대인사 현장에서는 또 어떤 매력으로 즐거움을 선사할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경주 지역 무대인사는 문화생활의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고 있는 프리미엄 영화관 'CINE Q(씨네큐)' 1호 경주 보문점에서 열릴 예정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또한 개봉 전 진행한 프리미어 유료 시사회 및 GV에 이어 다시 한번 찾게 되는 부산은 '장산범' 속 이야기의 시작이 되는 장산이 있는 곳이기 때문에 더욱 특별한 무대인사가 될 예정이다.
연일 입소문과 화제 속에 압도적인 좌석점유율을 보이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장산범'은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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