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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스타필드 지역 상생과 발전에 노력"

2017-08-24 10:22 | 김영진 부장 | yjkim@mediapen.com

24일 오전 스타필드 고양에서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스타필드 고양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맞아 기념사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신세계그룹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24일 스타필드 고양 그랜드 오픈식에 참석해 스타필드가 지역 상생과 발전에 이바지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 부회장은 "스타필드가 지역의 상생과 발전에 이바지해 함께 성장을 꿈꾸고 이루어나가는 곳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스타필드 고양이 고객 눈높이에 맞추어 기대에 부응하는 행복과 즐거움이 넘치는 곳으로 만들겠다"며 "함께하는 파트너사 모두가 새로운 성공스토리의 주인공이 되는 곳으로 자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건축 및 인테리어의 하드웨어 뿐아니라 컨텐츠, 브랜딩, 고객편의의 소프트웨어 측면까지 한차원 더 높은 고객가치를 제공해 드리고자 고민해 '쇼핑테마파크'에 걸맞는 쇼핑몰다운 쇼핑몰로서 고객께 선보이고자 많은 노력을 했다"며 "지금까지의 쇼핑몰 구성과 운영의 시행착오를 보완했다"는 점도 강조했다.

정 부회장은 "스타필드 고양이 탄생하는 오늘까지 많은 도움을 주셨던 지역주민 여러분들과 관계자 분들 협력사와 임직원 모두에게도 마음 깊이 감사의 박수를 보내드리면서 우리 모두가 진정한 스타로서 주인공이 되는 스타필드가 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그랜드 오픈식에는 정 부회장 이외에 최성 고양시장, 우영택 고양시의회 부의장, 박동길 덕양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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