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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류현진·차승원·하지원 등 스타들 기부 릴레이 “따듯한 마음”

2014-04-23 11:42 |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피겨여왕 김연아, 배우 정일우·박재민·차승원·하지원 등이 ‘세월호 사고’를 애도하기 위해 기부 릴레이를 펼쳤다.

지난 21일 유니세프에 따르면 유니세프 국제친선대사인 김연아는 세월호 참사로 인한 국민의 아픔을 나누고자 1억 원의 기금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전달했다.

   
▲ 김연아/뉴시스

같은 날 배우 정일우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3000만 원, 박재민이 서울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00만 원을 각각 기부했다.

또 하지원은 지난21일 세월호 침몰 사고 소식에 비통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1억을 기부했다.

뒤이어 이날 22일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차승원이 이날 1억 원을 기부했다. 차승원이 기부한 1억 원은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 및 가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류현진은 지난 18일 침몰한 세월호의 실종자 구조작업을 지원하기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연아, 모든 스타들이 도움을 줘서 기쁘다” “김연아, 너무 착한 것 같아” “김연아, 게속 연예인들의 기부가 이이져 기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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