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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소외아동 지원…후원품 전달 및 캐리비안베이 소풍

2017-08-25 10:26 | 나광호 기자 | n0430@naver.com

동서식품이 서울 금천구 혜원보육원에 동서식품 제품을 후원했다./사진=동서식품


[미디어펜=나광호 기자]동서식품은 '맥심' 온라인 커뮤니티인 '그녀들의 커피 이야기' 회원들과 지역사회 소외아동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는 '맥심 사랑나눔 여행'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맥심 사랑나눔' 여행은 동서식품 임직원·커뮤니티 회원들이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혜명보육원에 동서식품 제품을 전달하고 보육원 아이들 20명과 함께 용인 캐리비안베이에서 여름 막바지 물놀이를 즐기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그녀들의 커피 이야기' 회원 임란숙 씨는 "지역사회 소외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행사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기업 차원에서 일반 소비자들도 함께할 수 있는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 많이 생겨났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맥심 사랑나눔 행사는 동서식품 임직원과 '그녀들의 커피 이야기' 회원들이 함께하는 고객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이다. 매년 여행·요리 교실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미디어펜=나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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