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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모, "저 사람 누구야" 도끼 질문에 뒤끝? "사장님 접니다!"

2017-08-26 02:2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창모가 자신을 못 알아본 도끼를 저격했다.
 
래퍼 창모는 2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장님 접니다!"라는 글과 함께 도끼의 SNS 계정을 태그했다.


사진=창모 인스타그램



전날(25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6'의 장면을 캡처해 게재한 창모는 "내 손 모양 도끼 형 자주 하는 핸드사인"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뒤끝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자신이 피처링 아티스트로 깜짝 등장했지만, 도끼가 '저 사람 누구야?'라며 알아보지 못하자 이를 저격한 것.

창모는 앰비션 뮤직 소속으로, 도끼는 일리네어 레코즈의 하위 레이블 앰비션 뮤직을 설립한 바 있다. 앰비션 뮤직에는 창모 외에도 김효은, 해쉬스완이 소속돼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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